여러분, 요즘 홍대에서 핫한 술집 어디인지 아시나요?
바로 '토트(tott)'인데요! 저는 서울에 놀러와서 여기 저기 너무 많이 돌아다녀서 너무 피곤하고 지치고해서 기분전환 겸 술 한잔 마시고 싶어서 다녀왔어요.
이번 리뷰에서는 홍대 술집 토트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줄 테니 끝까지 읽고 꼭 방문해보세요.
분위기며, 서비스며, 그리고 술 종류까지 모두 만족스러웠답니다.
토트는 홍대입구역에서 도보로 5~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먼저 홍대입구역 9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하다 보면 한적한 골목에 자리잡고 있어요.
주변에 가게나 카페도 많아서 방문 전에 산책하기도 좋고,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해도 접근성이 아주 좋아서 찾기 쉬웠답니다.
주변 시설도 편의점이나 다양한 음식점이 있어서 술 마시기 전이나 후에 간단히 요기할 수도 있어요.
참고로 토트는 유리창으로 내부가 약간 보이는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이 첫 인상부터 마음에 쏙 들었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부터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어요.
은은한 조명과 정제된 빈티지한 분위기가 마치 유럽의 작은 바에 온 느낌이었죠.
특히 벽면을 가득 메운 다양한 술병들! 정말 다양한 주류를 제공한다는 걸 한눈에 알 수 있었답니다.
내부는 아늑하고 조용해서 혼자서 즐기기도 좋고, 친구들과 함께 가도 완전 좋아요.
친구들과 첫 모임에 딱 좋은 장소였어요.
토트의 첫 번째 추천 메뉴는 역시 위스키예요.
제가 주문한 조니워커 더블 블랙!!
저는 너무 피곤해서 가볍게 한잔만하고 가자는 생각으로 시켰어요.
메뉴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잔 한 잔 가격에 꽤 있는 편입니다.
대학생이 오기에는 조금 어려울거 같고 직장인분들이 오셔서 가볍게 한 잔하고 집에 들어가서 쉬기 좋은 거 같아요.
토트는 메뉴판에 없는 술도 많이 있어서 직원분들에게 추천 부탁드려도 좋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가게 내부가 크지 않아서 자리가 부족해서 단체로 오기에는 힘들겠어요.
특히 주말 저녁 시간대에는 예약이 필수일 듯해요.
그리고 메뉴판에 없는 술이 많아서 주문할 때 약간 헷갈릴 수 있어요.
직원분들에게 취향을 말하고 추천을 받는 게 좋겠죠?
화장실이 내부에 있어서 편리하지만 가게 전체 분위기를 크게 깨지 않을 정도로만 사용하시는 게 좋아요.
전체적으로 토트(tott)는 홍대에서의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기에 딱 맞는 장소였어요.
혼술하기에도 좋고, 친구들과 함께 가도 너무 좋았어요.
다양한 주류와 훌륭한 서비스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물론 약간의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그보다 더 즐거운 순간들이 많았어요.
또 찾고 싶은 술집이 된 것 같아요. 여러분도 꼭 다녀와 보시길 추천드려요!
홍대 술집 토트(tott)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다양한 주류가 돋보이는 곳이에요.
접근성도 좋고, 혼술이든 친구와의 모임이든 모두에게 적합한 장소였어요
. 주말 저녁엔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게 좋고, 메뉴에 없는 술들도 있는 만큼 충분히 즐기기 위한 사전 체크는 필수랍니다.
여러분도 한 번 방문해보세요. 정말 만족스러운 시간이 될 거예요!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GS편의점 통닭다리 칼국수 솔직 리뷰 (2) | 2024.09.05 |
---|---|
여수 맛집 탐방: 고기 싸롱에서 즐기는 무한 리필의 향연 (9) | 2024.09.03 |
"세븐틴 벌스데이, 홍대 술집에서 보내는 환상적인 밤의 이야기" (2) | 2024.09.01 |
"홍대 혼밥 맛집 혼고집, 홍대에서 즐기는 특별한 맛" (9) | 2024.08.31 |
"구로 디지털단지의 숨은 맛집, 로바다야끼 소담에서 특별한 식사 시간" (2) | 2024.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