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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섭지코지 정보 -
주소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주차장 유무 : 주차장 보유 (유로 주차장)
주차장 요금 : 소형(일반) 최초 30분 이내 1천원 15분 초과 시 마다 500원 당일 최대 요금 3천원
대형(버스) 최초 30분 이내 2천원 15분 초과 시 마다 1천원 당일 최대 요금 6천원
주차요금 징수시간 : 08:30 ~ 20:30

섭지코지 주차장 요금이 매우 저렴해서 마음 편히 걸으면서 구경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거 같아요!!
제주도 여행 2일차 드디어 진짜 여행의 시작이 되었답니다.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제주도 성산읍에 있는 섭지코지에 왔어요.
전날 맑은 날씨를 바랐지만 아쉽게도 하늘에서 비가 조금씩 내렸어요. 이날은 비보다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더 힘들었답니다. 우산을 들고 있기가 힘들 정도로 바람이 많이 불었어요.
제주도 여행기가 상당히 고단할 걸로 예상됩니다.

섭지코지 입구에서 거북이 바위를 만났어요.
누가 만든 것도 아닌데 어떻게 이런 모양으로 바위가 생겼는지 신기하네요.
사천에 코끼리 바위를 봤을 때는 이게 무슨 코끼리야라고 말했는데 여긴 진짜 거북이!!
길을 걷다 보니 섭지코지의 4계절의 모습이 나와있는 안내판이 보였어요.
뉴스에서 제주도에 봄꽃이 폈다는 걸 봤었는데
겨울인데 이렇게 섭지코지의 봄을 느낄 수 있다니 참으로 신기한 경험이 아닌가 싶어요~~
다른 사람들은 못 느껴볼 경험을 하니 기분이 좋네요 ㅎㅎ
- 섭지코지 단지 안내도 -
살면서 흔히 들었던 말이 있었어요.
제주도 푸른 바다.라는 말이요. 고향이 남해라 바다는 저에게 너무 가까운 곳이었고 생활에 일부였던 터라
바다를 정말 많이 봤었어요. 그런데 왜 제주도만 푸른 바다라고 부르는 걸까라는 의문도 들었던 적이 있었어요.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그리고 섭지코지에 와서 바다를 보니 다른 곳의 바다와는 확실히
색이 다르다는 걸 알았어요.
새 찬 바람을 뚫으며 섭지코지 구경을 마치고 돌아와서 입구에 있는 섭지코지 올인 휴게소에서간단히 간식으로 한치 빵을 하나 샀어요.
아직 아침 식사 전이라서 조금 걸었더니 배가 고팠답니다.
두근두근 한치 빵 맛은 어떨까 궁금해하며 차에서 한치 빵을 먹어봤어요.
크림치즈와 모차렐라치즈가 들어가 있어서 살짝 짭조름한 맛이 있어서 간단히 간식으로 먹기 좋았어요.
이제 제대로 된 밥을 먹으러 가야겠어요.
어제 묵었던 호텔 MCC 사장님께서 근처에 갈치조림 잘하는 곳이 있다고 소개해 주셔서 그곳으로 가볼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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