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칠암동 술집 - 빙그레포차 솔직 리뷰

칠암동의 새 핫플레이스, '빙그레 포차'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최근 칠암동에 새로 오픈한 '빙그레 포차'를 다녀왔습니다.

가오픈인지 완전 오픈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방문했을 때 가게 안은 손님들로 가득 차 있었어요.

요즘엔 진주에서도 평거동이나 하대동보다 칠암동을 자주 찾게 되는데, 그만큼 새로운 술집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말고도 다른 분들이 후기를 올렸는지 찾아봤는데, 제 글이 처음인 것 같네요.

그래서 여러분께 '빙그레 포차'의 솔직한 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 빙그레 포차 메뉴판

메뉴 가격은 꽤 합리적입니다.

가장 비싼 메뉴가 2만원으로 대학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대에요.

메뉴는 탕, 튀김, 과일, 빙수, 구이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요즘 많은 술집에서 하이볼을 제공하는데, 여기도 예외가 아니더군요. 하이볼이 인기가 많은 걸까요?

🛒 매점 코너

가게 안에는 작은 매점이 있어 아이스크림과 옛날 불량식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술을 다 마신 후 입가심으로 좋겠더군요.

🍴 기본 안주와 주문한 음식

기본 안주로는 두부 김치, 번데기, 멸치, 과자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멸치가 맛있었습니다. 저희는 남자 두 명이서 방문하여 안주를 세 가지나 시켰어요.

1. 닭볶음탕
2. 된장술밥
3. 대왕돈가스정식

서비스로 제공된 토마토도 좋았어요.

🍲 음식 맛과 분위기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음식의 맛이 아주 우수하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가격을 고려하면 충분히 괜찮은 수준입니다.

안주 세 개와 소주 4병을 즐기고 왔는데, 가게의 인테리어나 음식이 다소 급하게 오픈한 느낌이 있었지만, 앞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칠암동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길 바라며, 다음에 더 나아진 모습으로 다시 방문해보겠습니다.

여러분도 칠암동에 오시면 한 번 들러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