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AK 플라자 홍대점 '나는 솔로' 팝업 스토어,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쇼핑 천국"

서구서구 2024. 8. 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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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인기 폭발한 <나는 솔로> 프로그램이 팝업스토어를 열었다는 소식을 듣고, 저도 바로 방문해 봤어요.

저는 스토어가 열리고 6일이 지난 8월 29일에 AK 플라자 홍대점 나는 솔로 팝업 스토어에 방문하였습니다.

이 글에서는 팝업스토어의 위치, 상품, 분위기 등 좀 더 상세한 정보들을 소개할게요.

나는 솔로 팬들이라면 놓치지 말고 읽어보세요!

운영 시간은 월~금 : 11:00~22:00, 토~일 : 10:30~22:00

팝업 스토어 운영 기간 : 24.08.23 ~ 24.09.12

 

AK 플라자 나는 솔로 팝업스토어는 서울 마포구 양화로 188에 위치해 있어요.

홍대입구역에서 4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앞에 AK 플라자가 보이거든요.

백화점 입구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주말에는 교통이 혼잡할 수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드려요.

홍대 근처여서 다양한 카페와 음식점들도 있어서 팝업 방문 후에 주변을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정말 가까운 거리라 찾아가는 길에 부담이 없었습니다.

팝업스토어에 들어서면 화면에서만 보았던 나는 솔로 참가자 이름이 달린 족자들이 촤라락 달려있어서, 바로 여기가 그곳이구나 싶더라고요.

족자와 족자 사이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기념사진을 찍고 갈 수 있어요.

첫인상은 정말 신기했어요.

나는 솔로에서 팝업스토어를 열 줄은 생각도 못 했거든요.

나는 솔로의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스토어에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최근에 방송되는 돌싱 특집이 또 워낙 재미있다 보니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많은 게 아닐까 싶어요.

저는 평일에 다녀왔는데 이 정도면 주말에는 방문객들이 더 많을 것으로 생각돼요.

분위기가 꽤 활기차고 여러 가지 포토존 덕분에 사진 찍기 좋은 공간이었어요.

내부도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고, 여러 종류의 굿즈들 때문에 어디부터 봐야 할지 모르게 되더라고요.

첫인상부터 굿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올려주는 곳이었습니다.

여러모로 좋았던 나는 솔로 팝업스토어지만, 몇 가지 아쉬운 점도 있었어요.

첫째, 굿즈의 가격이 꽤 비쌌습니다.

크롭티 디자인부터 신발까지, 가격이 부담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둘째, 팝업스토어의 규모가 작아서 금방 둘러볼 수 있다는 점도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굿즈의 디자인이 다양하지 않고 너무 일반적이라는 것도 조금 실망스러웠어요.

하지만 가격과 디자인을 고려한 후 구매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수건 세트가 4만 5천 원.... 가격이 비싸도 좀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요.

신발도 가격이 10만 원이 넘어가는데 브랜드 나이키나 아디다스처럼 유명 브랜드가 아니라  나는 솔로 마크가 찍혀있긴 하지만 브랜드 신발의 가격 정도이니 구매를 하기에는 많이 망설여지는 가격이에요. 물론 이쁜 신발도 있지만 신고 다니는 건 쉽지 않거든요.그나마 살만한 건 맥주와 와인 그리고 컵 정도인 거 같아요. 실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고 맥주와 와인은 나는 솔로를 보면서 마신다면 프로그램을 더 즐겁게 볼 수 있는 요소가 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요즘 <나는 솔로> 프로그램의 인기가 정말 대단하죠! 팝업스토어까지 열릴 정도라니, 정말 많은 팬들이 있는 것 같아요. 

물론 그 팬 중에 저도 한 명이고요. 이번에 하는 돌싱 특집은 저번에 모태 솔로 특집 못지않게 재미있는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남자분들은 다들 우수한 직업들을 가지시고 결혼 생활이 짧은 분들이 대부분이고 여성분들을 정말 이쁜 분이 계시고

나이도 어려 보이시고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또 궁금해지는 편입니다. 

만약 여러분도 나솔 팬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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